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7월 24일(수) 오후 3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하성 교단의 산하 조직으로 15개 지방회, 600여개 교회, 900여명의 교역자로 구성된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를 대표하여 한삼섭 회장, 정찬수 총무, 임운택 다음세대 국장이 업무협약식과 뒤이어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장희선 기획경영본부 본부장, 황훈식 교목실장, 지광성 대외협력실장, 김성수 교목, 홍영한 행정교목, 송희준 행정교목과 함께 이날 행사에 배석한 이동현 총장은 “기하성 교단의 뜨거운 신앙적 열정이 평택대학교에 전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협력을 위해 애쓸 것을 설명했다.

한삼섭 회장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와 평택대학교 모두가 협력을 통해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8/1(목)-3(토)에 평택대학교에서 청소년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글/사진 교목실, 편집 전산지원팀